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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GM대우 토스카 후속 - 오펠 인시그니아 (Opel Insignia) (복스홀, Vauxhall)

by 3sun 200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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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토스카 후속 또는 그 윗급 모델로 얘기되는 독일 오펠의 인시그니아(Opel Insignia).

요즘 토스카의 판매량을 보면, 후속이든 윗급이든 새로운 모델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가 어렵고 모회사인 GM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지만 판매량이 너무 부족하다. 경차인 마티즈나 준중형 라세티의 판매량을 보면 아주 신뢰를 잃은 상황은 아니라 보여지기 때문에 인시그니아를 들여온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리라.

추가) 오펠 관계자가 4일(현지 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GM대우가 인시그니아를 차세대 중형 모델의 기본 아키텍처로 쓴다고 밝힘.


엔진은 2리터, 2.8리터 가솔린과 160마력 디젤엔진이 적당할 것 같고, 4륜구동도 있던데 그것까지 바라기는 무리일듯 싶다.

인시그니아에는 4문짝, 5문짝 모델이 있다. 트렁크 창이 약간 다른데, 5문짝 모델의 선이 훨씬 이쁘다. 5도어 모델이 들여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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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 모델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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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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