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BMW X5 가격, 제원 - 2010 신형 - 50i, 35i, 30d - SAV(SUV)

by 3sun 2010. 5. 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MW코리아(대표:김효준)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X5를 출시했다. 19일 새롭게 모습으로 등장한 뉴X5는 특히 모든 라인업에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기술을 적용, 강력한 성능으로 경쟁 모델들을 압도했다.

특히 BMW 뉴X5는 새롭게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연료 소비량과 CO2 배출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 최대 10%까지 감소해 친환경성도 갖췄다.

이날 출시된 뉴X5는 BMW X모델 특유의 DNA를 간직하면서도 앞, 뒤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해 보다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엔진과 연료 효율성 향상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하며, 도로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앞뒤 토크를 배분해 주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민첩성과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는 이번 뉴X5 출시를 계기로 전면적인 엔진 라인업도 변경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BMW X5 xDrive35i, X5 xDrive50i 등 2가지 가솔린 모델과 X5 xDrive30d 디젤모델 등 총 세 가지.

최고급 모델인 BMW X5 xDrive50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이 적용된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407마력과 최대토크 61.2kg.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BMW X5 xDrive35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가변식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306마력의 출력과 40.8kg.m의 토크를 낸다.

또한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엔진이 장착된 BMW X5 xDrive30d는 245마력의 최고출력 55.1kg.m 토크와 함께 EU테스트에서 연료소비량 7.4l/100km, CO2 배출량 195g/km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