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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스텝 보험료 발언 동영상 - 놀러와 - 김장훈 직원 임금 일부 미지급?

by 3sun 2012. 10. 8.

" 예를들어 댄스팀같은 경우는, 야... 얘네. 이제 나이 먹었는데 나중에 뭐하나 싶어가지구.


공연계 스텝이라는게 말이 전문직이지 어렵거든요. 혼자 막 생각한거에요. 밤에. 돈이 있어야된다. 그러니까, 걔들한테 얘길 한거죠. 


야, 만약에 축제를 한 번 돌아서 니네가 500만원을 받아간다. 250만 가져가서 좀 어렵게 써라. 젊으니까. 그 대신 250을 놔둬라. 그렇게하면 내가 두배로 해서 보험을 들어줄께. 계속 니네 이름으로 붜서 5년정도 되면, 한 1억씩을 만들어서 뭐 형이하는 꽃집을 하거나 뭘하던가 하나씩 이렇게 해서, 나이 들어도 춤추면서 좀 우리가 재밌게, 늙어서도 살 수 있지않냐? 


뭐 이런. 고런 복지가... 비슷해요."



스텝 보험료 관련 내용 - 2분경


저 사실(방송내용)을 가지고 사람들은 소설을 쓴다. 저 얼마 안되는 것에서도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