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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샤인 사용기 - 전자잉크 가독성 피로도 - Crema Shine - 인터넷 서점 Yes24 이북리더

컴퓨터/컴퓨터/ 디지털 2014.04.27 14:14
 

전자잉크(e-ink)가 사용된 인터넷 서점 Yes24의 전자책(e-book) 리더 크레마 샤인(Crema Shine) 사용소감



구입 배경


전자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눈의 피로와 가독성, 편리성등을 생각하다보니 이전부터 쓰는 컴퓨터 모니터나 아이패드2, 스마트폰은 부족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고화소(2560*1600) 스마트패드를 고민중 가격의 부담과 기존에 쓰던 제품들처럼 LCD 화면이 가진 한계는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눈에 부담이 훨씬 덜하다는 전자잉크 제품을 구입하였다. 교보의 제품 외부앱을 루팅없이 설치가능하지만, 조명이 없고, 크레마 샤인은 조명이 있지만, 루팅을 해야 외부 앱 설치가 가능하다. 둘중 고민하다 결국은 조명이 있는 크레마 샤인으로 선택하였다. (시간이 지나고 실사용을 하다보니 LCD가 아닌 전자잉크로, 조명이 없는 것보다 조명이 있는 것을 사길 잘 했다. 역시 난 천재;)



크레마 샤인 전자잉크의 가독성, 피로도


확실히 기존 CRT, LCD, LED 화면의 제품들보다 눈이 편안하다. 신문지에 인쇄한 정도는 된다. 최근 고화소 갤럭시 노트 프로 12.2를 구입했지만, 가독성이나 피로도 면에서 전자잉크인 크레마 샤인이 더 좋다. e-pub형태의 문서는 크레마 샤인으로 읽고, PDF나 그림은 갤럭시로.



Yes24의 앱이 가장 보기 좋은 화면을 만든다. 교보 앱은 글꼴이 하나이고 보기에도 별도이다. 글꼴 크기를 약간 키워야 깔끔한 느낌이 든다. (원기기는 외부 앱을 설치할 수 없기때문에 루팅을 해서 교보, 메키아등 외부 앱을 설치한 상태이다. 루팅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검색)





크레마 샤인의 무게와 크기


화면크기는 6"이다. 크기에 대한 선호는 개인마다 용도마다 다를 것이다. 5" 스마트폰보다는 당연히 큰 느낌.  텍스트 형태의 문서에는 적당한 느낌. PDF나 그림문서에는 많이 모자란 느낌.


무게 185g. 보이는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 확실한 장점이다.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들고 보더라도 부담이 적다.



크레마 샤인의 자체 조명


크레마 샤인의 자체 조명은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켠것과 끈것의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그늘이 지거나 어두운 장소에서는 켠것이 훨씬 보기좋다. 바탕이 더 하얗게 보인다.




크레마 샤인의 단점(전자잉크의 단점)


1. 다시 그리기로 인해 화면 전체적으로 깜박인다. 다시 그리기를 하지않으면 앞에서 보던 화면의 잔상이 흐릿하게 남아있게되고, 글자의 외각선도 깔끔하지 못하다. 그래서, 매번 다시그리기를 하도록 설정하게 된다. 깜박이는 것을 싫어한다면 욕 나올 수도 있다. 필자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회 터치때마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다시 그리기를 하도록 설정된 상태)


2. e-pub나 문자(text)형태의 문서는 글자 크기 조절이 가능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지만, PDF나 그림형식의 문서는 거의 볼 수 없다. 포기. 


3. 흑백이다. 총천연색 화면과 비교해 심심하다.


4. 전자책 전용이다. 안드로이드가 OS이고, 웹브라우저가 있지만 실사용으로는 거의 불가능이다. 전자책 전용으로 쓸때만 만족도가 높다. 루팅으로 인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자책 이외에 다른 것을 사용하면 기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먹통이 되지않더라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지만.



희망 사항

화면 크기 10" 이상, 고해상도, 총천연색(256색 정도라도) 전자잉크/ 스피커 내장/ 자체 조명/ 안드로이드 OS/ 구글 플레이 스토어등을 통한 외부 앱 설치가능/ S펜같은 펜 기능/ 외부 SD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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