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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무료 소프트웨어

화면, 그림의 색상 코드 알아내는 유틸리티 - 컬러픽커(ColorPicker), 테이크컬러(TakeColor)

by 3sun 200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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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에서는 색을 빨강(Red), 녹색(Green), 파랑(Blue)의 값으로 나타내는데, 각각 0~255까지의 농도를 섞어 색을 만들어 내게된다. 흰색은 255, 255, 255 검정색은 0, 0, 0의 값을 가진다. 색을 섞을 수록 밝아지는 가산혼합이다. 웹디자인이나 그림등을 그리다보면 이 색의 코드를 정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아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ColorPicker와 TakeColor가 있다. 용량도 28KB, 208KB로 아주 작다.

 먼저 ColorPicker부터...


 컬러픽커를 실행시키면 모니터 왼쪽 상단에 마우스 커서가 가리키는 지점의 색과 코드가 나오게 된다. 위쪽은 16진수로 표시한 것이고 아래는 10진수 값을 나타낸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 상단 구석의 조그만 창이 컬러픽커 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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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수 값을 복사하고 싶으면 ctrl+alt+x, 10진 값을 복사하고 싶으면 ctrl+alt+c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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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를 색을 나타내는 지점으로 가면 커서모양이 바뀌는데, 이때 드래그(drag, 마우스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이동)하면 창을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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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TakeColor...


 테이크컬러는 마우스 포인터가 가르키는 지점을 확대해서 보여주기때문에 좀 더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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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나타내는 또 다른 코드인 HSV, HSB등의 값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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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 줌의 크기라든가 핫키설정등의 기능이 있다. 핫키(Hot key)는 Alt+c가 기본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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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ColorPicker는 초간단, TakeColor는 좀 더 갖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