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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컴퓨터 디지털

소니 올인원 컴퓨터 (Sony All in One PC) - (올인원 PC, All-in-one PC, 일체형 컴퓨터, 일체형 PC)

by 3sun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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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도 이쁘고, 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도 있어 편리하다. 키보드를 접어 보관,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좋다. 키보드는 분리되지 않는다. 또, 완제품 답게(?) 소프트웨어도 다수 들어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소프트웨어를 따로 구입할려면 만만치않은 지출이 필요하기때문이다.

 모니터가 15.4"로 데스크톱으로는 작은 편이고, 가격이 150~180만원 정도로 고가인 것이 흠이다. 요즘 나오는 데스크노트들과 가격 경쟁에서 불리하다. 그리고, 외장 전원공급장치도 본체 내부로 집어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신형 15.4" 모델(VGC-LJ15L)과 19"모델(VGC-LM17L)도 있다. 15.4"는 이동성을 염두해둔 제품이고, 19"제품은 데스크톱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VGC-LJ15L는 CPU의 성능은 올라갔지만, 그래픽 성능은 내려 가격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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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C-LM17L는 최신의 부품들을 사용했지만, 가격은 200만원대로 상당히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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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비싸다고 생각했던, 애플컴퓨터의 아이맥(iMac)의 가격이 저렴해 보일 정도로 소니의 가격은 너무 높다. 아이맥에 원도즈와 몇 가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판매하면 얼마에 내놓을 수 있을까? 애플측에서 직접 내놓으면 좋겠군. 아이포드 연결이나 온라인 음악판매등은 윈도즈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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