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에 꽂아서 쓰는 500W 태양광발전
아파트에서 개인 사비로 구입해 사용하던 제품을 가져다가 단독주택 슬라브지붕에 설치. 옥상을 두르는 1미터(?) 가량의 벽에 가까이 설치해서 앙카고정없이도 태풍에도 큰 영향은 없었다.
(3kW 태양광발전이 10월 한달 410kWh정도 생산한 것으로 예상해보면, 500W도 빛 좋을때는 60kWh이상 생산하는듯)
월 200kW이하로 쓰면 4000원을 깎아주기때문에, 200을 넘기느냐 아니냐에 따라 요금체감차이가 많이난다.
여름철 에어컨 가동할때 전력소비가 많고, 겨울에는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100W순환모터정도만 더 들어가는 정도인데, 남쪽에 산이 있어 아침에 해가 드는 시간이 1~2시간 더 늦어, 발전에 손해를 본다. 봄/가을에는 태양광 발전하기 좋은 조건에다가, 영농철에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전기소비도 줄어든다.
계량기 종류에 따라서 뒤로 돌지않을 수도 있다. 역전송이 고려되지않는 디지털 계량기같은 경우.E-type 전자식전력량계는 계량표시량이 뒤로 가지 않는다. Error 표시 뜸. (계량기 종류 - http://cyber.kepco.co.kr/)
태양광발전량이 남아도는데도 계량기가 뒤로 돌지않으면,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이 떨어지게 된다. 태양광발전량이 수요량보다 항상 적으면 상관없다.
전기사용량/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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