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클린라벨 - 유화제, 증점제, 색소 무첨가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찾아보다가, 국산 제품은 없나하고 검색해서, 빙그레 끌레도르 '클린라벨' 발견.

먹어보니 비슷하면서 다른... 하겐다즈와 일반 아이스크림의 중간 느낌. 옥수수전분이 없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듬.

 

딸기, 초코, 커피, 녹차 각 제품마다 성분이 약간씩 다름

초코, 커피, 녹차에는 전분이 없다.

무첨가 아이스크림은 기존 첨가물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난후 몸과 입안에 남는 기분안좋은 느낌이 없어서 좋다.

하겐다즈는 아주고운 얼음알갱이 느낌이 있는데, 클린라벨은 그것보다는 더 부드러운듯. 기존 아이스크림은 입안에서는 살살녹는 느낌이지만, 속이 불편하고 몸이 피곤(?)한 후유증때문에 먹고 싶어지지않는다.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는 하겐다즈 바닐라, 딸기, 초코등의 제품이 최고인듯. 클린라벨은 첨가아이스크림의 입에 남는 기분나쁜 느낌은 없지만, 이상하게 속화가 잘 안된다. 효소소화제를 먹어도 뭔가 불편하다.

개인적인 체질에는 하겐다즈 제품이 속이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