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2륜
S&T모터스, 이륜차 'EFI 시스템' 국산화 - 오토바이 전자식 연료분사 장치
3sun
2008. 10. 14. 00:14
S&T모터스가 국내 최초로 고배기량 EFI 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S&T모터스는 2일 오후 3시 창원 본사에서 박근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GT650/GV650 EFI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EFI 시스템(Electronic Fuel Injection System)은 전자제어를 통해 연료를 엔진 내부에 분사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륜차의 성능 및 내구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적으로도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등 일본 4대 메이커를 비롯한 8개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해야만 기술개발이 가능하다. S&T모터스 관계자는 “EFI의 핵심 장치인 ECU(엔진 전자제어장치)는 계열사인 S&T대우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하는 등 S&T그룹의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EFI 시스템의 국산화 성공으로 연간 1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S&T모터스는 연말까지 S&T모터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에 EFI시스템을 적용해 세계시장에서 S&T모터스의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이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V 650
GT 650R
EFI 시스템(Electronic Fuel Injection System)은 전자제어를 통해 연료를 엔진 내부에 분사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륜차의 성능 및 내구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적으로도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등 일본 4대 메이커를 비롯한 8개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해야만 기술개발이 가능하다. S&T모터스 관계자는 “EFI의 핵심 장치인 ECU(엔진 전자제어장치)는 계열사인 S&T대우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하는 등 S&T그룹의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EFI 시스템의 국산화 성공으로 연간 1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S&T모터스는 연말까지 S&T모터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차종에 EFI시스템을 적용해 세계시장에서 S&T모터스의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이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T650
Engine System: | DOHC 8 valve water cooled |
Starter System: | Electric |
Displacement: | 647cc Electric Fuel Injection |
Cylinders: | 2 |
Gear Shift Pattern: | 1Down 5up |
Brake System: | Front Dbl Disc, Rear Disc |
Dimensions (LxWxH): | 2060 x 740 x 1090mm |
Front Tyre: | 120/ 70-ZR17 55W |
Rear Tyre: | 160/ 60-ZR17 69W |
Wheel Base: | 143.5cm |
Seat Height: | 78cm |
Ground Clearance: | 15cm |
Dry Mass: | 196kg |
Fuel Tank: | 17 Litre |
GV 650
GT 650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