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일최고)열지수(Heat index)란 무엇인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발령지역)
* 폭염주의보: 일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 경보: 일최고기온 35℃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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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지수표(Heat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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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경기도, 강원도(영월군, 횡성군, 원주시, 홍천군),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금산군, 연기군, 부여군, 청양군,
계룡시), 충청북도, 전라남도(나주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장성군, 화순군, 보성군, 순천시), 전라북도(고창군,
김제시, 완주군, 순창군, 정읍시, 전주시, 남원시), 경상북도(구미시, 고령군,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경상남도(양산시, 마산시,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o 폭염경보: 전라남도(광양시), 경상북도(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 의성군, 청송군), 경상남도(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함양군, 합천군), 대구광역시 |
7월 5일 첫 폭염주의보 발표
- 강원, 경북 동해안 일부지방에 첫 폭염주의보 발표
- 남서기류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현상 발생
□ 첫 폭염주의보 발표
○ 작년에 시험실시 후 금년부터 정식으로 시행된 후 첫 폭염주의보가 강원, 경북 동해안 일부지방에 발표 되었다.
- 강원 동해안지방 :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 경북 동해안지방 : 울진군, 영덕군
□ 원인과 전망
○ 동해안지방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많이 상승하였고 계속 유입된 남서기류가 태백산맥을 넘어 고온 건조해지면서 동해안지방에 영향을 주어 내일까지 높은 최고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강원도 동해안 일부지방은 어제(4일)에 이어 오늘도 열대야(熱帶夜) 현상이 나타났으니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더위에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지역>
어제(4일) 강원도 강릉지방에 열대야 현상에 이어, 오늘(5일) 강원도 동해안과 경북내륙지방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 오늘(5일) 아침 최저기온 분포
- 강릉: 27.4도, 속초: 25.5도, 울진: 26.4도, 대구: 25.4도
자료 출처 = 기상청 http://www.k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