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1 동지(冬至) - 24절기 - 동짓날, 팥죽 유래, 동지부적, 복조리 동지(冬至) 冬【동】겨울; 겨울을 지내다 至【지】이르다; 오다; 지극하다; 절기 24절기 중의 스물 두 번 째 절기이다. 동지(冬至)는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11월 중기(中氣)로, 태양이 황경 270도에 도달한 날이고, 이 날은 태양이 황도의 최남단{남회귀선}에 위치해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양력(陽曆)으로는 12월 22, 23일경이다. 동지는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의 역법(曆法)에서 역(曆)의 기산점(起算點)이 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해졌고, 또한 24절기 중에 풍습이 가장 많이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동지는 글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날이다. 이 날이 지나면 하루 낮길이가 약 1분씩 길어지는.. 200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