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 365일 - 집, 앞산 - 001일
같은 시각, 같은 위치에서, 같은 장소를 바라본 사진을 1년 365일 찍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길래, 바로 1일차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특별히 멋지거나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도, 기록자체로 의미있고, 변화를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365일이 아닌 2년, 10년.... 남길 수 있다면? 다음에서 이런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 많은 장소, 물건, 사람등의 매일 매일의 모습이 기록으로 남는 것도 괜찮것 같은데... 여긴 개인적으로 시작한 것이라 2장을 올렸지만, 공개 게시판이 생긴다면 거긴 딱 한장씩만 허용하는 것이 좋겠죠. 날씨 흐림. 약한 진눈깨비. 바람 약.
2008.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