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안전성 평가 결과 - 국산 자동차 안전도 높아져 수입차와 대등, ‘보행자 안전성’은 개선 필요
* 제동거리는 시속 100km주행중 급제동시. * 해당없음은 해당 항목을 시험하지 않음.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국산차 8차종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수입차 2차종을 포함한 10개 차종에 대한 안전도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승용차로, 기아 모닝 및 모하비, 르노삼성 QM5, 쌍용 액티언, 현대 아이써티 및 제네시스와 승합차는 기아 그랜드카니발, 현대 그랜드스타렉스이며, 수입차는 승용인 BMW 528i와 혼다 CR-V이다. 이번 평가시험은 정면충돌 안전성, 측면충돌 안전성, 머리지지대 안전성, 좌석 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주행전복 안전성, 제동 안전성의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보행자 안전성 항목은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36%를 차지하는..
200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