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홀짜리 골프 코스1 1홀짜리 골프 코스~ 첫번째 홀이자 마지막 홀~ 출발위치와는 10미터 정도 떨어져있다. ^^; 선수 등장~ 삼촌 VS 조카 공과 목표지점을 바라보는 자세가 어디서 공좀 치다 왔나? ㅎㅎ; 첫타후 뭔가 아쉬운 모습들... 거리는 가깝지만, 한 번도 홀인원이 나온 적은 없다. 그라운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오오~ 제발~ 홀인~ 어디에나 승자와 패자는 있다. 그나저나, 골프공이 둥지 속의 새알같군. 작은 잔디 마당에 구멍 하나 파고 즐기는 골프지만, 설이나 추석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날이면 빠지지 않고 즐기는 놀이(?)이다. 여럿이 모여 내기라도 할 때면, 한타한타에 집중하는 것이나, 빗나갔 때의 아쉬움과 탄성은 프로경기 못지않다. 좁은 땅에 산야를 파고 골프장을 만들고, 그저 단순해 보이는 플레이 때문에 골프에 대한 부정.. 2008.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