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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수명을 다해가다...파워의 중요성? (Power Supply Unit) - 전원공급장치

by 3sun 2010. 11. 3.
추가 : 2010.11.03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면 그냥 죽어야할듯한데, 컴퓨터가 됐다 안됐다 하고, 재부팅할때 깔딱거리는 것이 전원공급장치(파워서플라이, Power Supply Unit)가 의심스러워 예전에 쓰던 컴퓨터의 파워를 달아봤더니... 괜찮은 것 같다. 몇 일 두고봐야겠지만, 이대로 평안할듯... ㅎㅎ

흔히들 보면 컴퓨터 구입할때 파워를 별로 신경안쓰는 경우가 있는데, 전원공급장치는 컴퓨터의 심장이다. 내가 구입한 것은 묻지마 제품은 아니었는데, 환경이 너무 가혹했나? ㅋㅋ

(2010.10.19)
2년 6개월 정도된 조립컴퓨터가 맛이 가고 있다. 부팅이 안되서 외장 그래픽카드를 빼고하니 되더니 이젠 오래 켜두거나 대기 모드에 두면 깨어나지 못한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켜논 날이 꽤 되긴하지만, 2년 6개월이면 그리 오래쓴 것은 아닌데... 오래 사용할려면 메인보드를 고급부품을 사용한 제품으로 해야할 것 같다. 컴퓨터 부품 대부분이 1년 A/S기간인 이유가 있는듯...

노트북을 사야하나 조립을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게임을 안하니 고성능은 필요없는데... 고성능으로 맞추고 게임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긴한다. ㅋㅋ

그냥 서브 노트북으로 버텨볼까. ㅋㅋ 이것도 HDD만 빠르면 괜찮은데, 하드디스크가 느려터졌다. 그렇다고 , SSD로 바꾸고 싶진않고. 자료를 찾아보니 이것도 2007년 그 시절엔 200만원이 넘었던 넘이더라;; (LG X-NOTE TX 시리즈. TX-A22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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