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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오일 향 특성 (개인적) 아로마 식물오일

by 3sun 2025. 1. 26.

* 오렌지 - 오렌지 먹을 때 나는 향보다 약한듯. 화한 느낌 없는 것같다. 예상보다 향이 약해서 실망. 제조사마다 다른가?

* 귤껍데기 - 화한 느낌 있다. 오렌지보다 이것이 분위기 전환에는 더 좋다.

* 차나무(Tea tree) - 나무 껍데기 냄새 + 흑냄새 + 휘발유 냄새(진할때). 아주 약하게 써야할듯. 이런 향을 좋아할 수도 있나?

* 제라륨 - 연한 장미향 + 풀냄새. 꽃냄새보다는 풀냄새같기도. 그렇게 땡기는 향은 아님.

* 솔잎(Pine needel) - 솔잎 음료 향기인데, 더 진하고, 화한 느낌이 중간이상인듯. 분위기 전환용 좋음.

* 라벤더 - 시중에 라벤더향 탈취, 방향제하고는 좀 느낌이 다른, 건조한 느낌의 향이 남.

* 레몬그라스 - 레몬향 + 풀냄새. 약한 레몬향과 풀향이 나는데, 화한 느낌도 있는듯.

* 시더우드 - 나무 냄새? 흑냄새? 특이한 향. 처음에는 별로 였다가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괜찮게 느껴지는?

 

* 코튼 - 연하면서도 진한. 향수같은 느낌. 꽃향도 아니고.. 나쁘지는 않은듯.

* 플라워

* 프레쉬

코튼, 플라워, 프레쉬 - 샘플로 제공된 향인데, 여러 오일이 혼합된 제품인듯. 각 제품명에 어울리는 그럴듯한 향이 난다. 향수같다. 처음에는 별로라고 느꼈는데, 좀 익숙해면 나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같은 제품이라도 제조시기나 원료의 상태에 따라 향의 특성이 조금씩 차이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