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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2

애플컴퓨터 신형 맥북, 아이맥 - Apple computer Macbook, iMac 애플코리아가 신형 맥북와 맥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식으로 발표했다. 새 맥 제품들은 큰 변화보다 기존 제품들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신형 맥북은 겉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재질을 폴리카보네이트로 바꾸고 맥북 프로에서 쓰던 일체형 유니바디 디자인을 들였다. 두께는 2.74mm로 종전 제품과 비슷하지만 무게는 2.13으로 약 150g가량 줄었다. LED 백라이트를 도입해 밝기와 색감이 좋고 켜는 동시에 최대 밝기와 제 색을 낸다. 배터리 성능도 늘어 무선랜을 켠 상태로 최대 7시간 동안 작동한다. 배터리는 내장형이고 최대 1000번까지 재충전할 수 있다. 애플에 따르면 기존 제품에 비해 3배 가량 충전 회수가 늘어났다. 터치패드는 멀티 터치를 알아채고 클릭버튼을 따로 두지 않은 일체.. 2009. 11. 14.
애플 컴퓨터, 새 맥북 가격..."제일 싼 게 209만원?!" 새 맥북 가격이 기가 막혀, "제일 싼 게 209만원?!" 애플이 새로운 맥북 시리즈를 발표했다. 비즈니스용인 맥북 프로의 이미지를 담아 세련되고 휴대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 가벼워졌다. 인텔의 새 프로세서와 전용으로 만든 지포스 9400M 그래픽 프로세서를 비롯해 DDR3 등 신기술로 가득찬 새 제품은 탐이 날만한 제품이다. 하지만 마냥 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게 되었다. 맥북 프로야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제품이었으니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왔지만 애초 맥 OS를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깜찍한 디자인과 싼 가격에 팔려왔던 맥북까지 순식간에 비즈니스용으로 돌변한 느낌이다. 이제 애플의 새로운 세대 노트북을 구입하려면 적어도 209만원이 필요하다. 가장 낮은 제원의 13인치 맥북이다. 종전 100.. 200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