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 유래, 풍속, 음식 - 부럼 깨기, 오곡밥, 지신밟기...
정월 대보름 - 음력 1월 15일 부럼 -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밤, 잣, 호두, 은행 등을 깨무는 행위로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 오곡밥 - 다섯가지 이상의 곡식(쌀, 보리, 콩, 조, 기장)을 섞어 지은 밥을 나누어 먹었으며 세집 이상의 타성집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아진다고 전해옴 약밥.약식:신라때부터 상원날에 약식을 먹어야 좋다는 유래가 있음 대추, 밤, 곳감을 넣어 만들어 먹음(전북) 찹쌀, 대추, 밤, 꿀, 잣을 섞어 만듦(강원) 진채식(陳菜食) - 호박고시, 무고시, 외고시, 가지나물, 버섯고사리 등 여름에 말려둔 나물을 삶아 먹는데 이를 진채식이라고 하며 대보름날 이를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하였음 달맞이 - 저녁 달이 동..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