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大寒)
大【대】크다; 거칠다; 지나다; 낫다; 크게 여기다;
寒【한】차다; 춥다; 서늘하다; 추위; 떨리다; 겨울(冬);
24절기의 마지막. 음력으로는 12월 중기(中氣)이며, 양력으로는 소한(小寒) 15일 후부터 입춘(立春) 전까지의 절기로, 1월 20일, 21일 경이다.
大【대】크다; 거칠다; 지나다; 낫다; 크게 여기다;
寒【한】차다; 춥다; 서늘하다; 추위; 떨리다; 겨울(冬);
24절기의 마지막. 음력으로는 12월 중기(中氣)이며, 양력으로는 소한(小寒) 15일 후부터 입춘(立春) 전까지의 절기로, 1월 20일, 21일 경이다.
태양의 황경은 300도가 된다. 음력 섣달로 매듭 짓는
절후.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 소한에 이를수록
추워지며 1월 15일 경 대한에 가까워지면서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대한이
지나면서 추위는 수그러들기 시작하여 속담에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는다.'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이야기가
생겼을 만큼 푸근한 것이 보통이다.
절분(節分)과 해넘이 -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대한의 마지막 날이자 입춘(立春) 전날인 절분(節分)은 한 해를 매듭짓는 마지막 날로,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절분 다음날은 정월절(正月節)인 입춘으로, 이 날은 절월력(節月曆)의 연초가 된다.
'etc > 24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한(小寒) - 24절기 (0) | 2009.01.05 |
---|---|
동지(冬至) - 24절기 - 동짓날, 팥죽 유래, 동지부적, 복조리 (0) | 2008.12.20 |
대설(大雪) - 24절기 (0) | 2008.12.06 |
소설(小雪) - 24절기 (0) | 2008.12.06 |
입동(立冬) - 24절기 (0) | 2008.11.07 |
상강(霜降) - 24절기 (0) | 2008.10.22 |
한로(寒露) - 24절기 (0) | 2008.10.07 |
추분(秋分) - 24절기 (0) | 2008.09.21 |
백로(白露) - 24절기 (0) | 2008.09.07 |
처서(處暑) - 24절기 (0) | 2008.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