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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1

눈 녹는 차창밖의 세상 (사진, 2009.12.30) 2009.12.30 무보정, 크기조정 눈 내리는 차창에 온기로 눈이 녹아 흐르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세상... 2010. 1. 5.
울보 서윤 2009.05.17 2009. 5. 17.
어미닭 품속의 병아리 - 직접 알 품어 깐 병아리 `닭 대가리'라는 말을 듣는 닭이지만, 자기 알을 몇날 며칠을 품어 알을 까개하고 병아리를 안고 있는 것을 보면, 본능은 어쩔 수 없나보다. 달걀 덩어리(?)가 저런 병아리로 커서 알을 깨고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ㅎㅎ [추가 2009.04.05] 하루정도 지나 나머지 알도 모두 부화되었다. 흰색을 띄고 있는 것이 흰닭이고, 검정색과 노란색 병아리는 적갈색 닭의 알에서 깬 것이다. 흰닭 한마리가 모두 품어 함께 부화 되었다. 그 한마리는 알이 모두 부화 될때까지 밖에 한번 나오지 않고, 넣어준 먹이와 물만 먹었다. 2009. 4. 4.
사진 370장으로 만든 동영상 - 1년 365일 사계절 집앞산과 논을 배경으로 같은 자리에서 하루에 한장씩 1년동안 찍은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다. 하루에 한장씩 찍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하루하루의 변화는 작지만, 시간이 흘러 그때가 되면 많이도 변했음을 깨닫게 된다. 2008년 1월 22일부터 2009년 1월 29일까지. 원본 320장, 복사 50장. 자신의 모습, 주위환경등을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단위로 기록하면 좋은 추억꺼리가 될 것이다. 2009. 3. 29.
오리의 휴식 - 집오리 사진 한발 들고 외발로 버티며, 부리도 깃털 속으로... 청녹색 머리의 숫놈.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구나. ㅋㅋ 2009. 3. 28.
첫눈 2008년, 홍시(紅柹) - 사진 11월 19일, 2008년 첫눈이 함박눈으로 제대로 내렸다. 감나무에 쌓인 눈. 감이 눈을 맞고 난후 하루이틀만에 모두 홍시가 되었다. 꿀보다 단맛을 지닌 홍시~ 올해는 유난히 더 단 느낌이다. 2008.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