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디지털 피아노는 좋은 피아노 소리와 느낌 좋은 건반이다. 다양한 부가기능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 가격만 올리는 부가기능은 별로다.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하기위해 자료를 찾으면서 얻은 지식....
61건반 정도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어느 정도 성능이 되는 88건반을 구입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88건반은 비싸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그래도 저렴한 제품들이 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회사(대형회사) 제품중에 중소기업(중견기업)의 제품을 OEM으로 받아 판매하는 것이 꽤있다. 그 회사 제품의 저가형 모델은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영창이나 삼익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저가형은 OEM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수익이 높고 회사의 이미지와 기술력을 내세우는 고가형은 스스로 만들지만 말이다.
그래서, 영창, 삼익, 야마하 같은 대기업 제품을 구입하려는 마음을 접고, 중견기업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이것 저것 찾은 결과, 다이나톤, 벨로체, 아카데미 피아노 세군데 회사가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 다이나톤이 제일 마음에 들어, 제품을 골라 보려고 제품 정보를 찾아봤다.
다이나톤에서 제공되는 헤머액션 건반은 어려가지가 있는데, 그중 고가 제품에 사용되는 ARHA3라는 기술이 있다. 그런데, 그 건반을 사용하면서 59만8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사용된 건반이 있었다. 근데 파는 곳이 이마트 한 곳밖에 없다. 판매처가 다양하다면 좀 더 저렴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국내 제품명은 AD-707, 수출명은 DPP-420. 다이나톤 한글 홈페이지에는 제품 이름과 사진만 있고 제품 설명은 없다. 그래서, 영문 홈페이지와 검색엔진에서 찾은 사진을 토대로 AD-707과 DPP-420이 같은 제품이라고 짐작중이다. (* 추가 : 다이나톤에 문의한봐 같은 제품이라고 한다.)
다이나톤 홍보 동영상을 보니, 유럽인들은 제품을 고를 때, 다양한 기능보다는 건반의 느낌과 소리를 본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 수출 제품이 나에게 맞는다고 생각중이다.
또 다른 제품으로 포터블 디지털 피아노 DPP-320(DPP-355) . 320과 355는 제품은 동일한데 내장 스피커의 유무 차이이다. 이제품에서 끌리는 것은 10MB의 피아노 소리 샘플링. 가격은 54만8천원. 판매처 지마켓(G-market)과 11번가(11st).
디지털 피아노를 구입하기위해 자료를 찾으면서 얻은 지식....
61건반 정도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어느 정도 성능이 되는 88건반을 구입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88건반은 비싸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그래도 저렴한 제품들이 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회사(대형회사) 제품중에 중소기업(중견기업)의 제품을 OEM으로 받아 판매하는 것이 꽤있다. 그 회사 제품의 저가형 모델은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영창이나 삼익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저가형은 OEM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수익이 높고 회사의 이미지와 기술력을 내세우는 고가형은 스스로 만들지만 말이다.
그래서, 영창, 삼익, 야마하 같은 대기업 제품을 구입하려는 마음을 접고, 중견기업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이것 저것 찾은 결과, 다이나톤, 벨로체, 아카데미 피아노 세군데 회사가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 다이나톤이 제일 마음에 들어, 제품을 골라 보려고 제품 정보를 찾아봤다.
* 다이나톤 : 비교적 오랜 역사의 전자악기 제조업체. 금성사(요즘은 LG)의 디지털 피아노부문을 인수하기도 했다.
* 벨로체 : 대우전자의 디지털 피아노 사업부에서 독립
* 아카데미 : 삼익등 대기업 OEM 납품
* 벨로체 : 대우전자의 디지털 피아노 사업부에서 독립
* 아카데미 : 삼익등 대기업 OEM 납품
다이나톤에서 제공되는 헤머액션 건반은 어려가지가 있는데, 그중 고가 제품에 사용되는 ARHA3라는 기술이 있다. 그런데, 그 건반을 사용하면서 59만8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사용된 건반이 있었다. 근데 파는 곳이 이마트 한 곳밖에 없다. 판매처가 다양하다면 좀 더 저렴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국내 제품명은 AD-707, 수출명은 DPP-420. 다이나톤 한글 홈페이지에는 제품 이름과 사진만 있고 제품 설명은 없다. 그래서, 영문 홈페이지와 검색엔진에서 찾은 사진을 토대로 AD-707과 DPP-420이 같은 제품이라고 짐작중이다. (* 추가 : 다이나톤에 문의한봐 같은 제품이라고 한다.)
다이나톤 홍보 동영상을 보니, 유럽인들은 제품을 고를 때, 다양한 기능보다는 건반의 느낌과 소리를 본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 수출 제품이 나에게 맞는다고 생각중이다.
검색에서 찾은 다이나톤 AD-707 제원.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RHA3라는 단어이다.
Features
- 64 Polyphony Notes using Dual Split-Velocity Piano Sound Source
- 1 Track Sequencer
- New 88-Advanced Real Hammer Action keyboard ARHA3
- Metronome
- 54 Auto-Accompaniment Rhythm Styles.
- Multi function LED Display.
Specifications
88-Advanced Real Hammer Action Keyboard, ARAH3 / 64 Polyphony Notes / Dual Split-Velocity Piano Sound Source / GM128 Voices / 3digit 7segments LED Display / Internal Metronome / Song Sequencer : 1 Tracks 1 Song, Up To 4,000notes Real-Time Recording / Digital Effects : Reverbs, Choruses / Master Tune / Key Transpose / 3 Pedals (Soft, Sostenuto, Damper Pedal) / Speaker : 5inch x 2 / Power Output : 7W + 7W또 다른 제품으로 포터블 디지털 피아노 DPP-320(DPP-355) . 320과 355는 제품은 동일한데 내장 스피커의 유무 차이이다. 이제품에서 끌리는 것은 10MB의 피아노 소리 샘플링. 가격은 54만8천원. 판매처 지마켓(G-market)과 11번가(1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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