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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배우기 : 생활지식

현충일 - 6월 6일

by 3sun 2010. 6. 6.

현충일(顯忠日)은 국가를 위해 목 숨을 바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 장병들 을 추모하기 위한 날로서 6 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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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는 조기(弔旗)를 달고,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도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전 국민이 약 1분간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을 하게 된다.

지정 배경

1956 년 4월 19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대통령령 제1145호) 및 "현충 기념일에 관한 건"(국방부령 제27호, 1956년 4월 25일)에서 "현충 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1965년 3월 30일 "국립 묘지령"(대통령령 제2092호) 제17조에 의거 연1회 현충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것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망종(芒種)에 제사를 지내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고려 현종 5년 6월 6일에 조정에서 장병의 유골을 으로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현】나타나다. 밝다. 높다. 보다. 통달하다.

【충】충성하다. 충성. 정성스럽다.

【일】해. 태양. 날. 하루.


【순】따라 죽다. 바치다. 구하다.

【국】나라.

【선】먼저. 앞서다. 옛적.

【렬】불 활활 붙다. 아름답다. 위엄스럽다. 사납다. 맵다. 충직하다.


【전】싸움. 싸우다.

歿 【몰】죽다.


【조】슬퍼하다. 서럽다.

【기】기. 표지.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