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24 노트북 모니터를 데스크탑 pc용 모니터로 재활용 방법 [펌] 우리 남편 노트북이 고장났어요. 한창 기름값 비싸던 겨울에 기름값 좀 아낀다고 카니발에 넣을 등유 싣고 다니다가 우리집 밥줄 XNOTE 노트북에 기름을 붓고 말았어요. 정말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그거 살때는 150이나 준건데... 서비스 센터 갔더니 60만원 달래는데, 그 가격이면 새거 하나 산다구 하더라구요. 그동안 각종 내부 부품들은 적출해서 여기저기 끼워서 사용하다가, 드디어 오늘 LCD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만들었네요. 한참 드릴소리에 망치 소리에 시끄럽더니만 그래도 봐줄만한 모니터가 나왔네요. 그럼, 소개들어갑니다. (이제부터 남편이 친대요. 전문용어 몇개 나오니깐 영....＠,.@) 남푠 : 이게 완성작입니다. 볼만하죠? (나만 그렇게 보이나 ㅋㅋ) 마눌 : 나도 그렇게 보여... .. 2009. 6. 20. 쿼드코어 노트북 - 인텔 코어2쿼드(펜린) Q9000 - 17" 18" LCD - HP-컴팩 HDX X18-1108TX, 삼성전자 센스 NT-R710-ATQ1, ATQ2 인텔이 "듀얼코어"라는 이름을 붙인 프로세서를 앞세워 자사의 프로세서를 모든 노트북의 필수 조건으로 내세운지 수년이 지났다. 시간이 흘러 보급형 제품마저 기본 듀얼코어인 세상이 오자 인텔은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한번 커다란 승부수를 던지는데 이것이 바로 "쿼드코어"이다. 컴퓨터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소비자라면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낯설지 않다. 데스크톱 컴퓨터에서는 2007년부터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출시되어 본격적으로 팔리던 2007년 후반에도 제대로 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은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2009년이 되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노트북이 등장했다. AMD와 인텔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2009. 2. 6. 60만원대 노트북 - 넷북만큼 저렴하지만 더 강력한 푸마 노트북 제품 - AMD Puma Notebook 넷북 판매가 증가한 만큼 넷북에 대한 소비자의 원성도 종종 나타난다. 특히 들고 다닐 일이 거의 없음에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넷북을 산 사용자들은 1024x600의 낮은 해상도, 좁은 LCD 크기, 길지 않은 배터리 사용 시간 때문에 사용하는 넷북에 100% 만족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넷북보다 조금 무겁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서 상대적으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노트북은 무엇이 있을까? 다나와에서는 그 해답을 AMD 푸마 플랫폼을 채택한 노트북에서 찾을 수 있었다. AMD 푸마 플랫폼을 채택한 60만원대 노트북은 "HP-컴팩 프리자리오 CQ40-118AU", "HP-컴팩 6535s FV317PA", "HP-컴팩 6735s FV315PA", "MSI VR630X-024KR"총 4개 모델이다. 각각의 노트북.. 2008. 12. 12. 노트북 업그레이드 방법 [동영상] 2008. 10. 24. AMD 푸마 노트북, 무엇이 기대하게 하는가 - AMD PUMA AMD의 푸마 플랫폼을 쓴 노트북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리고 있다. 다소 늦긴 했지만 이미 HP와 MSI가 몇 가지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살피고 곧 삼보에서도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6월 컴퓨텍스에서 처음 공식 발표한 푸마 플랫폼은 AMD의 장점을 잘 살린 노트북 시스템이다. ATI를 인수하면서 얻은 메인보드와 그래픽 기술에 AMD의 새 프로세서 기술을 얹어 데스크톱 시장에서 AMD의 장점을 그대로 노트북에 녹여내 큰 기대를 불러왔다. AMD로서는 오랫만에 인텔의 센트리노와 맞붙을 만한 선수가 등장한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트북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소비자들은 눈이 빠져라 제품을 기다리고, 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푸마 노트북에 대한 갈증.. 2008. 10. 4. 인텔 센트리노2 (Intel Centrino 2) 무엇이 달라졌나? = 코드명 ‘몬테비나(Montevina)’ = 노트북 PC의 표준 플랫폼(Platform) 인텔은 데스크톱 PC 시장에서도 강자이지만, 노트북 PC에서는 절대적인 자리를 굳히고 있다. 본격적인 노트북 PC용 CPU를 펜티엄 시절부터 개발해왔고, 단순한 CPU 차원을 넘어 성능에 영향을 주는 CPU, 메인보드 칩셋, 무선 LAN 기술을 통합한 ‘센트리노(Centrino)’ 플랫폼은 노트북 PC의 신뢰성과 성능을 보장하는 열쇠로 자리잡았다. 센트리노 플랫폼은 출시 초기에는 시장 독점 등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노트북 PC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최소한의 성능과 신뢰성을 보증하는 노트북 선택에 불안감을 없애고 결과적으로 노트북 PC의 보급에 큰 영향을 주었다. 2003년에 첫 등장한 센트리노 플랫폼도 이제는 다섯 번째의 새 규격이 선보일 정도로 히트 상품이 되었다. 이번에 선보.. 2008. 7. 24.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