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강의 TV 프로그램의 (아줌마) 방청객 리액션(호응, 웃음소리) 왕짜증
프로그램의 재미을 위해서 방청객의 호응을 일부러 유도하고 교육까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발 강의, 강연 프로그램에서 과도한 방청객 호응을 자제할 수는 없는 것인가? 깔깔거리고, 아~!, 오~우~ 하는 소리 강연중에 나오면 집중안된다. 또, 방청객쪽 마이크는 왜 그리 크게 열어놨는지, 강연하는 사람 목소리보다 더 또렷이 들린다.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볼려고 TV를 켠는데, 시작부터 나오는 그 소리에 바로 꺼버렸다. 그런 호응은 코미디, 연예오락 방송에 어울린다. 강연 프로에서는 없애든지, 마이크 볼륨이라도 줄여주길 바란다. 특히, 아줌마들 특유의 깔깔거리는 소리... 방청객쪽 마이크를 끄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들게한다.
2009. 2. 9.